";
 
기사제목 노보 노디스크 ‘트레시바’ 종합병원 처방 본격화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노보 노디스크 ‘트레시바’ 종합병원 처방 본격화

전국 128개 종합병원 랜딩 완료, ‘트레시바’ 처방 확대
기사입력 2016.01.26 08:1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노보노니스크,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

[아이팜뉴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전국 128개 종합병원에서 랜딩되며, 처방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시바는 지난해 5월 보험 급여를 받은 이후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종합병원에서 랜딩이 속속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삼성서울병원에 추가 랜딩이 완료된 상황이다. 현재 기준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트레시바 처방이 가능하다.


한국 노보노디스크 배한준 상무는 트레시바 출시 이후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주요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은 트레시바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저혈당 위험을 낮춘 기저인슐린 트레시바를 통해 앞으로 보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혈당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레시바는 체내 주사시 멀티 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 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 하는 기저인슐린 신약이다. 이를 통해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여, 기존 기저인슐린 대비 야간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반감기는 25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가 가능하며, 보통의 투여시간 전 또는 후 최대 16시간 이내에만 투여하면 된다. 1세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및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며, 65세 이상 고령 환자,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특수 환자군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다.


한편, 트레시바는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와 미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66개국에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