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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대표 구자교)가 해외시장 진출에 속력을 내고 있다.
유앤아이는 척추통증 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L’disq)에 대해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Cofeperis; Comision federal para la proteccion contra riesgos sanitarios)으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Cofeperis는 멕시코 보건부 산하 보건정책을 관리 및 집행하는 곳이다. 유앤아이는 동일한 제품에 대해 지난 1월 18일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의 수입품목허가를 받은바 있다. 이에 따라 유앤아이는 매출처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앤아이의 L’disq>
유앤아이는 2008년 11월 국내판매 허가를 시작으로 유럽(CE)과 미국(FDA)로부터 ‘척추통증 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의 판매를 위한 해당국의 수입품목허가를 받았다.
유앤아이의 엘디스큐(L’disq)는 디스크 내 압력 증가로 인한 디스크 탈출로 발생되는 하지 방사통, 요통 등을 치료하는 1회용 의료기기다. 세계 최초로 방향제어가 가능한 미세 전극으로 척추 통증 부위의 조직만을 제거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