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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국산 의료기기의 시장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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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의료기기의 시장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다

산자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사업, 제품화 성과 잇따라
기사입력 2016.01.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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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2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인 센터와 세부주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20148월부터 시작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사업은 센터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이 가진 기술한계 극복 및 신뢰성 강화 지원을 통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8개의 의료기기기업이 세부주관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간 사업의 성과물로 총 6건의 특허 출원과 국내외 저명한 학술지와 학술대회에서 26건의 논문이 발표되는 등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괄목할만한 기술개발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또한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2건의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 받았으며, 2번의 전임상시험을 통해 연구결과물의 제품화에 필수적인 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초이스테크놀로지와 공동개발한 스마트 체온계는 사업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등 기술개발지원뿐만 아닌, 실질적인 가치 창출의 기회 역시 마련하여, 효율적인 기업지원의 토대를 마련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기초적 인프라 및 인력부족으로 인해 기술시장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침체된 국내 의료기기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총괄주관기관과 세부주관기관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첨단의료기기개발을 위한 센터와 세부기관간의 정보 교류 R&D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를 주요 골자로 한다.


이날 체결된 MOU에 대해 이상일 센터장은 센터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와 참여기업의 높은 개발 의지를 접목, 상호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지속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한 스타 제품을 확보하는데 센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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