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녹십자, 혈액 부족 ‘사랑의 헌혈’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녹십자, 혈액 부족 ‘사랑의 헌혈’로

임직원 170여명 자발적 참여, 누적 참여자 1만3천여명
기사입력 2016.01.27 08:3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녹십자, '사랑의 헌혈' 발벗고 나섰다

[아이팜뉴스] 역대 최악의 한파 속에도 녹십자의 이웃사랑 열기는 뜨거웠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5일 임직원 17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십자의 사랑의 헌혈1992년 첫 정기 행사 이후 누적 참여자가 13천여명에 달해,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동참자가 예년보다 15% 늘어 참여열기가 뜨거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겨울철 혈액 부족으로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에 17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와 가족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녹십자 유광재 대리는 최근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듣고 동참을 결심했다작은 수고로 값진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행사 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급여 끝전 기부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