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상계백병원
(원장 김홍주
)은 지난
26일 교직원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
13회
‘QI 경진대회 및 환자안전행사
’를 개최했다
.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2개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2015년 한 해 동안 의료의 질 향상 및 진료업무 개선을 위해 활동한 내용을 가지고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는 수술실 Fire-Killer 팀에서 발표한 ‘수술실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활동’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간호부와 진단검사의학과 Check together 팀의 ‘고장유형 영향분석(FMEA)기법을 통한 수혈 오류 예방’ 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환자안전 개선활동 포스터 발표부문에는 영상의학과 ’MRI 검사 전 Screeing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약제부 ‘다 함량 의약품 투약오류 개선활동’ 과 신생아중환자실의 ’영아의 환자확인 개선 활동’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