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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한, 제약 톱3 ‘매출1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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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제약 톱3 ‘매출1위’ 컴백?

‘한미〉유한〉녹십자’→‘유한〉녹십자〉한미’ 자리바꿈 변화
기사입력 2016.10.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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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금년도 국내 제약 매출 1위는 유한양행(12,768억원)이 다시 1년만에 컴백 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지난해 3위 였던 녹십자(11,732억원)2위로 한단계 올라서고, 3위는 1위 였던 한미약품(1875억원)이 신약 임상 리스크 여파로 기술수출료 유입 등에 변수가 생기면서 하향 될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최근 HMC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의 업종 보고서에 의하면 3분기 실적을 분석, 4분기를 예측 하면서 금년도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실적 예상치를 제시. 이같은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국내제약 상위권 3’의 판도 변화는 당분간 그들만의 리그속에서 R&D 투자 성과와 처방약 시장의 실적이 반영 되면서 각축전을 통해 순위 변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측 되고 있어 지난해 신약수출로 대박을 터트린 한미약품의 해외 임상시험 진행과도 적접적인 맥을 같이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신약수출 대박으로 단숨에 국내 1위 제약사로 올라 섰으나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술수출 계약 해지 건으로 임상 리스크가 발생, 파문이 일는 가운데 최근 공시 파문에 휩싸여 환경이 다소 악화 되었으나 제넨텍사에 대한 신약 기술 수출로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신약 임상에 박차를 가해 4분기 실적의 변수에 따라 판도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 되지 않고 있다.


유한양행도 4분기에 신약수출 기술료 유입이 늘어날 예측 속에 외형 성장에서 탄탄한 성장구조를 구축하고 있어 이변이 없는한 매출 1위로 다시 상승 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녹십자도 하반기에 백신-혈액제제의 북미 시장등 해외 수출 확대로 매출실적에서 두자리수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안정성장 체제를 구축 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 지난해 3위에서 금년 2위로 한계단 올라설 전망이다.


이밖에도 국내 10’ 상위권 제약사 가운데 종근당이 4위로 상승할 가능성과 함께 대웅제약의 선전 여부에 따라 톱5의 판도 변화가 진행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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