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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오는 24일 '어깨관절의 날' 기념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이상훈(정형외과) 교수가 어깨 관절 통증의 양상과 함께 어깨 질환의 종류와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 이날 강좌에서는 참석자 가운데 무작위로 10여명을 추첨해 초음파 검진 등 무료 검진 행사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이상훈 교수는 "어깨 질환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호전되어 수술까지 받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어깨 관절 통증이 느껴지면 전문의를 찾아 검사와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