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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국제의료봉사 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손성열 원장을 공식 주치의로 위촉하고 스포츠닥터스가 지원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치료하는 주치의로 공식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닥터스는 대한체육회 경기단체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국가대표 선수들 치료, 재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손성열 원장은 의료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고 의사로서 실력을 갖춘 명의로 검증되었기에 공식주치의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스포츠닥터스 측은 설명했다.
경기 광주 성심요양병원 손성열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아산병원 레지던트 수련, 분당제생병원 인턴 등을 거쳤다.
손성열 원장은 “앞으로 선수들을 치료, 재활, 심리상담을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국제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28년 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최대 보건의료 NGO 단체이며 2003년 UN DPI NGO로 정식 등록됐다.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를 중심으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경희대학교의료원 등 국내 5,000개 병원 100만 의료진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