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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병협 회장 26일 브라질 출국

기사입력 2013.09.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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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IHF 김광태 회장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9박10일간 브라질 상파울로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하는 IHF 운영위원회에 참석한다.


이번 IHF 운영위원회는 브라질사립병원협회(ANAHP)가 주최하는 제2차 CONAHP(Congress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s)행사와 함께 개최되어 병협 김윤수 회장과 IHF 김광태 회장은 물론 세계 각국 의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제2차 CONAHP(Congress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s) 개회식전에 개최되는 IHF 운영위원회에 참석하는 김윤수 회장과 김광태 회장은 2014년 서울에서 개최하는 IHF 리더십 서밋 아젠다 선정 및 IHF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병원협회 IHF 회장지원특별위원회가 마련한 IHF 활성화를 위한 방안인 ‘The Award of World Best Hospital Project’를 운영위원들에게 설명한다.


이 자리에서 김윤수 회장은 “‘Award of World Best Hospital’ 제정은 국제병원연맹의 위상제고는 물론 부문별 글로벌 우수병원 발굴, 우수병원 정보제공을 통한 벤치마킹 및 병원경영기법 선진화 기여”라는 점을 부각하고 “세계병원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을 위원들에게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김 회장은 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리더십 서밋에서 각국의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의 협력모형, 모바일의료, 고령인구 증가문제, 병원운영비용 절감방안 등 총 12가지 주제들 중 세계 각국의 병원계가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부분들을 선정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어 개최되는 제2차 CONAHP(Congress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s) 개회식을 통해 IHF 김광태 회장은 세계병원계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병원계가 IHF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우리나라 병원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린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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