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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챔픽스', ‘닥터 킹 심포지움'

18~24일 전국 6개 지역서 순차적 진행…실질적인 금연상담 및 금연치료 지견 논의 예정
기사입력 2017.01.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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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이 새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하며 금연치료를 위한 ‘닥터 킹(Dr. Kin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금연치료 환경에 따라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금연치료 방법을 공유하고 만성질환자의 금연치료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치료 핵심 정보와 챔픽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닥터 킹 심포지엄에서는 성공적인 금연치료를 위한 상담 4단계인 Asking(물어보기), Looking(살펴보기), Talking(대화하기), Checking(확인하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금연치료 의료기관으로 등록돼 있는 병·의원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포지엄 참석에 필수적인 사전등록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준비 사무국(02-2190-7389)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 강남(18일)을 시작으로 부산(18일), 인천(19일), 서울 강북(19일), 대전(19일), 광주(24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당뇨, 고혈압,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만성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에 대한 금연치료의 중요성과 금연치료 방법을 주요 아젠다로 다뤄, 동시진료 상담수가 인상 등 최근 변화된 금연정책과 함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챔픽스 금연치료 상담 4단계인 △만성질환 환자에게 흡연 여부와 흡연 경력 먼저 묻기(Asking)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등 계절별 내원 환자 및 건강검진 환자 중 흡연자 살펴보기(Looking) △금연치료 12주 표준치료 기간 동안 꾸준한 상담을 위한 대화하기(Talking) △12주 금연치료제 복약 순응도와 프로그램 최종 이수 확인하기(Checking) 등을 바탕으로 진료현장에서의 금연치료 노하우도 소개될 예정이다.


챔픽스는 2016년 4월 란셋(The Lancet)지에 게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금연치료 보조요법 비교임상인 EAGLES를 통해 부프로피온이나 니코틴 대체제 대비 유의미하게 높은 금연치료 효과와 신경정신과적 안전성 프로파일을 재확인한 금연치료제다.


또한 심혈관계질환과 당뇨병, COPD 환자에서 챔픽스를 통한 금연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살펴본 연구에서도 챔픽스를 통한 금연성공률이 확인된 바 있다.


심혈관계질환 환자의 경우 총 12주 동안의 치료기간 중 최종 4주 사이에 금연상태를 유지한 챔픽스군 환자 비율은 47%로 위약군(13.9%)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지속률 또한 3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9~12주에 43.8%, COPD 환자의 경우 42.3% 등 모두 위약 대비 높은 금연 지속률을 보였으며, 52주까지 높은 금연 지속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챔픽스는 EAGLES 결과에 기반해 지난해 12월 16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챔픽스의 제품설명서에서 심각한 신경정신학적 이상반응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문 삭제를 최종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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