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는 자사의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의 국내 허가 20주년을 기념하는 ‘다(多)가치 심포지엄’을 열었다.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심포지엄은 비대면 방식의 웹캐스트로 진행됐으며, 호흡기알레르기 질환 분야 전문의와 개원의 40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따른 알레르기비염 및 천식의 효과적인 치료 전략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사례 등 학술적 지견을 공유했다.
22일 열린 마지막 심포지엄에서는 건국대병원 호흡기내과 유광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천식 치료의 최신 전략’을 주제로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가 '천식 관리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 현재와 미래'를, 한양대구리병원 호흡기내과 문지용 교수가 '천식 치료를 위한 LTRA 조절제: 왜 싱귤레어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싱귤레어는 6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용 가능한 유일한 오리지널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로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하며 다양한 치료 혜택을 제공해 왔다.